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농어촌 소규모 학교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6학급 이하 소규모 초,중,고교
3백 86곳 가운데 도서관 리모델링을 추진한
학교는 25곳으로 6점 5퍼센트에 머물고 있는
반면 7학급 이상 학교는 4백 70곳 가운데
32퍼센트인 백 52개교가 도서관 리모델링을
추진했습니다.

도서관이 없는 곳도 6개 학급 이하 학교는
36점 5퍼센트인 반면 7개 학급 이상 학교는
12퍼센트로 소규모 학교들이 도서관 지원부분에
소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