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놓고
집행부와 군의회가 이견을 보이고있습니다.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2단계 사업과
소규모 택지개발등 개발과 분양업무를 맡게될
도시개발공사를 내년말까지 설립할 계획이지만
군의회에서는 도시개발공사 타당성 용역비
전액을 추경에서 삭감하는등 첫 발부터
제동을 걸고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기초자치단체에서 택지개발
업무를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주장하고
최근 도에서 정원을 승인받은 무안군
도시개발사업소도 직제를 도청이전사업본부
규모로 확대하는데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