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이 출품한 6개 특화산업이 내일(11일) 부산에서 개막되는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최우수상 등 입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연간 5백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해 2천 2백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보성군의 녹차를
이용한 지역발전사례가 최우수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담양군의 "대나무
신산업화"와 "대숲 맑은 쌀 브랜드 사례",
함평군의 "나비와 꽃의 세상 함평" 등도
지역개발과 영상물 부문에서 입상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가
공동 주최해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대학,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비전을 담은 아이디어와 영상물,
특산품 등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