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 노조가
총파업 찬반투표 중단을 선언하면서
광주*전남 각 지부도 투표를 포기한 채
총파업 일정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전공노 소속 21개 지부는
오늘 오전 투표를 시도했던
장흥과 영암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총파업 찬반투표를
모두 중단하거나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전공노 중앙본부가
총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오는 15일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키로 하고,
내일부터는 준법투쟁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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