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으로 서남부 지역 수출업체들의
큰 타격을 입고있습니다
서남부 지역 대표적인 수출기업인 현대
삼호중공업은 오는 2천7년 상반기까지의
조선물량을 달러화로 수주한 상태여서
환율이 10원 하락할때마다 60억원에 이르는
환차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대불산단과 농공단지내 수출기업들도
현재 환율이 계약시점의 환율보다 환율이
30원가량 낮아진가운데 앞으로도 환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책마련에 전전
긍긍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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