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5학년도 수능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학담당 교사들은 이미 출제된 문제를
중심으로 마지막 정리를 하되 심리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마지막으로 챙겨야할
주의사항과 수능 정리법을 소개합니다.

◀ＥＮＤ▶

수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김보미
초조하고../

◀ＩＮＴ▶ 박신영
시간이 더../

입시전문가들은 심리적으로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고말합니다.

또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시험당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만큼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알맞은 학습 계획을 세워 그동안 정리한
요점노트와 오답노트등을 활용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ＩＮＴ▶ 임재철
아는것부터./

남은 기간이 비록 짧은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점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마음을
놓치 말아야 합니다.

특히 이번 수능은 7차 교육과정의
첫 시험이기 때문에 영역별 전형을 따져 마무리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ＩＮＴ▶ 김무순
영역별./

s/u 전문가들은 EBS 수능강의 역시 자신이
공부했던 교재를 중심으로 최종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