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완도군 소안면 북암리 동쪽 1마일 해상에서
소안선적 멸치잡이 어선 길성호 선장 60살
노 모씨가 설치한 그물에 밍크고래 한마리가
잡혀 있는 것을 노씨가 발견해 완도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밍크고래는
길이 4미터, 둘레 2미터, 무게가 2톤으로 시가 2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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