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원 노조의 총파업 일정에 따라
전남서남권 시군지부에서도
오늘부터 사흘동안 준법투쟁에 나섰습니다.
목포와 영암,장흥등 서남부 대부분의
시군들은 아침 9시에 출근해 오후 6시에
퇴근하고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지키는 준법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민원실 등 필수업무 분야는 주민
불편을 감안해 준법투쟁에서 제외했습니다.
오는 15일 파업을 앞두고있는 시군공무원
노조는 국민의 지지를 받지못할 경우
안정된 정년과 신분보장 폐지라는 역공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여론파악에
부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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