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정부수매 중단등 농업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함평지역의 벼 보급종 공급
예시량이 증가했습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8개 벼 품종의 공급량을 예시한
자료에 따르면,내년도 공급량은
일반농가 공급량 86톤과
농협 미곡처리장 공급량 20톤등 백톤으로
지난해보다 14%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함평군은 쌀시장 개방 협상 재개와
정부의 벼수매중단, 농업 직불제 폐지등
전반적인 농업경영환경의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벼 보급종 공급예시량이 증가한것은
농민들의 대체농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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