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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지원규모' 시군별 편차 커

입력 2004-11-13 07:52:42 수정 2004-11-13 07:52:42 조회수 1

다른 사회단체와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지역협의회에 대한
지원금이 시군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가장 많은 곳은 신안군으로 회의참석수당과
산업시찰 명목으로 올해 5천만원을 지원했고
영암군이 4천8백여만원,해남과 완도가 4천만원,
진도와 목포시가 각각 2천만원과 천백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관행처럼 지원하던
평통 예산에 대해 앞으론 다른 사회단체와
마찬가지로 사업성과 목적에 따라
지원내역을 꼼꼼히 따져야한다고
지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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