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크게 늘고있습니다.

무안군 농사당국에 따라면 관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지난해 백24헥타르에서
올해엔 180여농가 백90헥타르로 증가했으며
해마다 43개 품목, 7천여톤의 안전 농산물이
생산되고있습니다.

무안군은 농업개방시대의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선 친환경 농법만이 대안으로 보고
토양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자재 지원등에
최근 2년동안 38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역 농협을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등
민간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