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올해 주민 창극 작품으로
"삼별초,숭고한 고려의 혼"이 확정됐습니다.
진도군이 최근 4명의 작가로부터 작품을
공모해 심사한 결과 삼별초의 얘기를 다룬
곽의진 작가의 "삼별초,숭고한 고려의 혼"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진도 창극은 지난 2천 1년 "진도에 또하나
고려있었네"를 시작으로 매년 진도 주민들이
직접 공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는 12월중에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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