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01년부터 실시된 목포시 주거환경
개선 사업 1단계 공사가 내년말 마무리를
앞두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580억원을 들여 대성지구등
17개 지구를 대상으로 도로개설과 주차장,
상하수도등 도시기반 시설 공사를 추진한 결과
7개 지구는 지난해 완료하고 10개지구는
추진중에 있습니다.

목포시는 산정교회 건너편등 6개소 사업을
연내 발주해 내년말까지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오는2010년까지 상동과 석현지구등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