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에
조선 기자재 업체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분양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대불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업체는 한곳으로
분양률이 0.6% 그쳤지만
올들어 현대 미포조선 등
조선 기자재 업체 네곳이 입주하면서
분양률이 22.4%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입주 상담이 줄을 잇고 있어
조만간 분양 면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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