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안간 고속도로가 민자로 건설됩니다.

정부는 뉴딜 종합 투자계획에 따라
광주 무안간 고속도로 사업을
국가 재정사업에서
민자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사업에 연기금과 리츠 등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내년 3월말까지 사업자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민자 전환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가
한국 도로공사 통행료보다
최고 1.5배 늘어나
이용자 부담 증가와
이용률 감소 등의 부작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