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인 완도 섬지역에 솔껍질 깍지벌레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금일과 신지 등 6개 읍,면
50헥타르의 소나무에 솔껍질 깍지벌레가 확산돼
피해나무에 대해 포스팜 50%액을 주입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에는 모든 섬에서 해마다 50에서
60헥타르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조사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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