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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장흥 고속도로 공사장 '부실'의혹

입력 2004-11-18 21:47:23 수정 2004-11-18 21:47:23 조회수 1

목포와 장흥간 고속도로 공사현장 일부에서
부실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장흥 고속도로 2-1구간인 강진 성전
오산터널입구에서 작천교까지 1점5킬로미터
구간에 기반공사를 하면서 규격인
직경 60센티미터보다 큰 암석을 써
앞으로 도로 침하와 균열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대해 시공회사측은 규격을 벗어난
암석을 쓰지않았다고 해명한 반면
논이나 습지등 연약기반은 암석이 클 수록
기초가 튼튼하다고 주장하기도 해
부실의혹에 대해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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