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서 생산된 '무'가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됩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는 영암 신북과 시종,
도포지역에서 생산된 무 4백톤,
1억3천만원어치를 미국의 농산물 수입상
조앤리를 통해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7일 부산에서 첫 선적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영암지역에서 생산된 무가 수출길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영암군은 9백헥타르가 넘는 영암 무의 가격안정은 물론, 품질 인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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