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끝남에 따라
서남권 각 대학들이 본격적인 입시 홍보전에
들어갔습니다.

목포대와 목포해양대학교등
서남권 각 대학들은 다음주부터 고 3 수험생을
초청해 캠퍼스 투어를 실시하고 일선 학교를
방문해 출장 강좌를 펼치는등 다각적인
신입생 유치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광주, 전남지역
대학 진학예정자는 4만 2천여명으로
지역대학 입학정원인 5만 9천여명에 비해
만 7천여명이 부족해 각 대학마다 치열한
신입생 유치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