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지구에 2백병상을 갖춘 중형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료업계의 판도변화가 예상됩니다.
내과와 소아과 산부인과등 9개 진료과목을
개설한 목포 전남병원은 건물 준공과
병원개설 허가가 나오는 오는 27일 개원할
예정입니다.
목포 전남병원이 문을 열면 그동안 한국병원과 중앙,기독교병원등 주로 신도심에 집중됐던
의료서비스가 북항을 거점으로한 구도심에도
분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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