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발표한 무와 가을배추 수매가
영암과 나주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무와 가을배추
3만6천여평씩을 수매하기로 하고
3백평에 무는 40만5천원,
가을배추는 50만5천원을 지원한 뒤
각각 7백11톤과 천백16톤을 폐기할 방침입니다.
농협측은 주산지 계약재배 농협을
중심으로 수매를 실시하지만
판매망이 확보된 해남 등지를 대부분 제외하고
영암과 나주를 중심으로 수매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