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과잉재배로 내년산 양파값 폭락이
우려됩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예상되는 내년산
양파재배면적이 올해보다 1점1% 늘어난
9천2백여헥타르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는 3점8%
증가한 만6천2백여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사당국은 이같은 추이가 이어지면
내년엔 가격폭락사태를 빚은 지난 2천1년의
상황을 재연할 것으로 우려돼
재배면적 축소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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