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해양생태관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내년부터 유료화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조만간 해양생태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뒤 내년초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해 얻은 수익금으로는
관광객들을 위해 재투자하는 등 서비스를
크게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5월 개관한 진도 해양생태관에는
지금까지 13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