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20대 여성을 치여 숨지한 뒤 달아난 10대가
범행 하룻만에 자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모 대학 1학년 18살
김 모군을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18일 밤
무면허 상태에서 1톤 트럭을 몰다
목포시 용해동 한국전력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24살 정 모양을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
다음날 밤 경찰에 자수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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