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시,군 공무원들에 대한 무더기 징계요구가
전남도에 접수된 가운데 징계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15일 노조파업과 관련해 시,군에서 올린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파면,해임,정직 등의
징계결정을 내릴 방침입니다.
강진군과 완도군은 행정자치부의 지시에 따라
각각 53명과 29명을 전남도에 중징계 요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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