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배추와 무의 수급안정을 위해 긴급수매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작황호조로
지난해 보다 무는 6%, 배추는 16%정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격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위해 1단계로 농협에서
오는 28일까지 무 7백톤과 배추 천4백30톤등
2천백30톤을 긴급수매해 폐기하도록 하고,
이후에도 가격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2단계로 정부차원에서 수매 폐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