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발주한 각종 공사중 올해 28건이
설계변경돼 3백억원에 가까운 공사비가 증액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따르면 올해 설계 변경이 이뤄진
28건의 공사 가운데 목포-압해간 연륙교
가설공사의 경우 3.4차분 물가변동에따라
백49억여원이 증액되고,영암-독천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 공사는 가드레일 설치등으로
31억8천여만원이 늘어나는등 모두 21건의
공사비가 증액됐습니다
반면 영암 수해 상습지 개선은 운반거리
조정으로 1억천여만원이 줄어드는등
공사비가 감액된 사업은 7건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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