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고있는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이른바 J프로젝트가 성공하기위해서는
투자자에대한 정주 여건 조성이 관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업도시
특별법 간담회에서 전남등 8개 광역자치단체
대표들은 기업도시 특별법의 내용이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기에 미흡하다며 정부측에
투자자를 유인할만한 인센티브 제시를 요구
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영리법인의 교육,의료시설 운영이
허용되지않고는 기업도시를 성공시킬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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