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 6.5 재보선과 관련된 피소건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오전 박지사를 소환해
6.5 보선 당시 비공식 회계책임을 맡았던
40살 김 모씨가 고소한 법정 선거비용
초과내역과 허위신고 등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조사에서
선관위 신고금액 이외에 누락되거나
비공식 관리자금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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