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홍 목포시장이 해군교육사령부가
전남 서남권으로 이전해 올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태홍시장은 어제 열린 목포교육발전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가 영암이나 해남등
서남권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역일각에서 현 해군부대의
이전여론이 일고있는 상태에서
진해 교육사령부의 서남권 이전추진 배경과
J프로젝트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등
신중한 검토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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