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내년도 예산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릴 방침입니다.
무안군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소외계층 천8백여가구에 노후가스 시설교체를
비롯해 노인가정 도우미제 확대운영,경로
페스티발등 사업비에 모두 2백30억여원을
배정했습니다.
또 농어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반시설 지원과 친환경 농업과 판촉활동에
4백30억여원을 책정하는등 지역실정에 맞는
예산편성에 힘을 기울이고있습니다.
내년도 무안군의 예산안은 올 본예산에비해
24% 늘어난 천9백60억여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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