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백 80여개 폐교가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지난 84년부터 발생한 폐교
6백 14곳 가운데 30점 8퍼센트인 백 89곳이
아직까지 활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폐교들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거나 청소년 탈선장소가 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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