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파업에 참가한 강진군 공무원들도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사위원회를 열고
강진군이 징계 의결을 신청한
공무원 53명 가운데 49명을 중징계했습니다.
이가운데 4명은 파면, 3명은 해임됐고,
42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4명은 징계가 유보되거나 반려됐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파업과 관련해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87명으로 늘었고
이가운데 파면이나 해임된 공무원은 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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