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서울 강남구 주부들을
초청해 해남에서 김치담기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주부들은 무농약 배추밭을 돌아보고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서울에서 온 주부들이 배추밭을 돌아봅니다.

주부들은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배추속의 연한 줄기인 고갱이를 직접
먹어봅니다.

화원농협 김치공장에서는 김치담기 체험을
하면서 위생과 맛을 신뢰할 수 있겠다며
이웃에게 선물도 할 생각입니다.

◀ＩＮＴ▶

◀ＩＮＴ▶

전라남도는 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주부 초청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ＩＮＴ▶

주부들은 담근 김치 백킬로그램을
화원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하고
김장채소 5톤을 약정구매했습니다.

(S/U) 농민들은 도시 주부들의 김치담그기
체험행사가 가격이 폭락한 김장배추의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