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에서 올해 300건이 넘는
불법 건축물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까지
적발된 불법 건축물은 모두 325건으로
이가운데 133건이 강제철거됐고, 나머지는
이행 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용도별로는 주상복합 건물 등
상업용이 절반을 차지했고,
주거용 백여건, 기타 50여건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시에서 17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광양,순천,목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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