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가 잇단 구설수에 오르면서
안팎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모 의원이 뇌물수수죄로 실형을 받는데 이어
지난 추석절을 전후해 군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속칭 의원 포괄사업비를 받아
친인척 업자에게 수의계약을 나눠져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또 군의원이 당연직으로 속한 평화통일
자문회의의 보조금 특혜와 군의원 개인 집무실
설치 논란,도시개발공사와 황토랑 유통공사등
무안군 핵심사업에 대한 잇단 제동으로
집행부와 갈등을 빚는등 의정 활동이 난맥상에 빠졌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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