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도리포항 지방어항 건설공사가
사업비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있습니다.
지난 2천1년에 착공된 무안 도리포항 공사는 오는 2천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였으나
지금까지 국.도비 지원이 전체 사업비의
70%에 그쳐 계획보다 2년 늦은 2천7년쯤 돼야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52억2천만원의 국도비가 투자되는
도리포항 건설공사는 어획물의 하역과 수송을
비롯해 선박의 안전한 대피등을 위해
방파제 260미터와 물양장,선양장을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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