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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싣고 섬에 들어가던 40대 어민 붙잡혀

김윤 기자 입력 2004-11-29 21:47:35 수정 2004-11-29 21:47:35 조회수 0

김양식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염산을
섬으로 싣고 들어가려던 40대 어민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에서 신안군 안좌면 46살
이 모씨가 1.5톤 트럭에 염산 3천리터,백50통을 싣고 섬으로 들어가려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이씨가 김양식장이나 새우양식장의 잡태를
제거하기 위해 부산지역 업체에서 염산을 들여 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씨를 돌려보내는
한편, 이씨에게 염산을 공급한 업주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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