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포럼과 목포대 지방자치연구소가 실시한
민선3기 2년 시정과의정활동 성과조사에서
시장의 시정운영에 44점2%의 시민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같은 시정 만족도는 지난해 1년 평가때보다
9% 높아졌지만 불만족스럽다는 응답도
55점8%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이 가장 잘한 분야는 55점4%가 지역문화와 관광활성화 분야라고 응답했으며 57점6%가 지역
경제살리기를 가장 잘못한 분야로 답변했습니다

또 목포시의회 의정활동 만족도 조사에서는
시민 68점7%가 불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목포시 정책결정에 대한 의정영향력에서도
63점5%가 영향을 주지못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지난 4일부터 3일동안 목포에 거주하는 20세이상 성인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3점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