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내년도 예산안이 천7백36억6천만원으로 편성돼 의회에 상정됐습니다.
영암군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 천5백49억5천만원,특별회계
백87억천만원등 모두 천7백36억6천만원으로
올해보다 5.4% 즐었습니다.
또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농어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에 군비 35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해 농어촌 도로 정비 사업에 40억원등이 각각 편성됐습니다.
영암군은 그러나 중앙정부의 교부금 지원방식 변경등으로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12.7%로
올해보다 0.37%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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