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목포와 신안지역의 뺑소니 사망사고가
증가했지만 단서가 없어 범인검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뺑소니 사망사고는 5건이 발생해 5명이 숨져 지난해 3건보다 2건이 늘어난데다
뺑소니 사망사고 3건은 수사에 단서가 없어
범인을 검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목포와 신안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사건은 2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2건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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