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예정된 목포 신항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항만물류 활성화에 힘을 쏟아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감사원 감사에서 목포항의 물동량이
처리능력의 70%선에 그치고 있어 대불부두
2단계 건설이 과잉투자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신항 2단계
사업 등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정책적인 논리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목포항의
물류활성화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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