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흑산도 주민이
해군에 의해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50분쯤 신안군 흑산면 39살 윤영의씨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윤씨는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군 고속정 편대의 연계수송작전 끝에 조금전 9시쯤 목포항에 도착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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