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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소규모 사업비 폭증,선심성 논란

박영훈 기자 입력 2004-11-30 21:47:26 수정 2004-11-30 21:47:26 조회수 0

신안군이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를 대폭증액 편성해 선심성 예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7억원,올해 10억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던 신안군은 읍면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다는 이유로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로 33억원을 편성한
상탭니다.

이는 동결이나 감액편성을 한 목포시와
무안군 등 인근 자치단체들과도 대조적이어서
오는 2006년 차기 단체장 선거를 고려한
민원해결용 예산편성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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