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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민간인 대행신고소장 포상

김윤 기자 입력 2004-12-01 08:25:51 수정 2004-12-01 08:25:51 조회수 0

완도해양경찰서는 효율적인 선박 출입항 업무로
해상안전관리에 기여한 양지 신고소 39살
김경열씨와 육동 신고소 41살 김종철, 서흥
신고소 57살 황영남씨 등을 우수 민간인 대행 신고소장으로 선발해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선박 입출항을 관리하고 선박식별,
해상범죄 신고를 위해 관내 91곳에
대행신고소를 설치하고 민간인을 신고소장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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