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에이즈 감염환자가 1년사이에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전 동평의원은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에대한 행정사무 감사자료를 통해
도내에서 확인된 에이즈 감염자 수는
남자 48,여자 10명등 모두 58명으로
지난해말 45명보다 13명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전 동평의원은 실제 에이즈 감염자는 확인된 통계 숫자의 3배 정도로 추정되는만큼 전체
감염자는 백70명을 훨씬 넘을 것이라고 밝히고
보건당국에 적극적인 관리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