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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소포농악,진도만가' 오는3일 공연

박영훈 기자 입력 2004-12-02 07:52:33 수정 2004-12-02 07:52:33 조회수 0

진도 국립 남도국악원이 오는 3일 소포농악과
진도만가를 무대에 올립니다.

마을 자체보존회가 결성돼 운영중인
지산면 소포리의 '소포농악'은 독특하게
군사 전술형태로 꾸며진 100여년 전통의
농악이며,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9호인
'진도만가'는 마을 여성들이 참여하는
상여소립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달 진도에서 열린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수상자들을
초청해 민간 전승 민요를 듣는 기회도
마련돼 민속음악의 가치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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