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삼호중공업이 세계 최대규모인
9천2백TEU급 컨테이너선 건조에 착수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프랑스 CMA사가
지난해 발주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8천2백개를 실을수 있는 선박 2척을 9천2백TEU로 늘려
건조해줄것을 요청해와
내년부터 건조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9천2백 TEU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334미터 너비 42.8미터의 세계 최대
규모로,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처음으로 수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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