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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안에 바지.고막등 첫 양식

입력 2004-12-04 07:52:28 수정 2004-12-04 07:52:28 조회수 0

목포시 관내 연안해역에서 바지락과 고막,
키조개 양식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습니다.

목포시가 지난2002년과 20003년 양식어장
적지조사 결과, 관내 해역에서 양식이 가능한
품종으로 이들 3개품종이 선정하고 달리도와
율도,광도등 3개어촌계가 양식사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는 외달도 연안과
삽진공원지구 해역에 바지락과 고막등
8천2백kg을 뿌려 자원을 조성한 데 이어
율도연안에 바지락과 키조개등 만천6백kg을
시험종묘로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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