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 머물던 중소기업 평균 가동율이
10개월만에 70%대로 진입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주와 전남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평균 가동율은
전달보다 1.9% P 상승한 70.3%로 지난 해
12월이후 처음으로 70%대에 진입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는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생산 증대 효과로
중소 기업의 가동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유가와 환율 불안이 이어지면서
11월 중소기업 평균 가동율은
다시 70%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